상생 소비 지원금 같은 경우 지원금 제도 중 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민 피해 대책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중 상생 소비지원금 제도가 가장 최근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달 들어 본격적인 신청이 시작되어 많은 분들이 관련 내용을 궁금해하고 계십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상생 소비지원금 신청방법은 물론 언제까지 신청 가능한지, 그 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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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경제가 크게 악화되면서, 서민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2분기 월 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사용할 경우 초과 금액의 10%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1일 처음 개시되어 2개월 간 시행될 예정인 이 제도는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해당 기간보다 빨리 종료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 게 조금의 혜택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몇 가지 지원 자격을 두고 있지만 왠만해서는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둔 것이 특징인데요. 만 19세 이상으로 지난 2분기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연회비나 세금과 같은 비소비성 지출은 실적에서 제외되며 한국 국적자 외에 외국인도 신청 가능합니다.
총 9개 카드사를 통해 신청 가능한데요. 롯데카드를 비롯해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입니다. 만일 신청대상 카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전담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새롭게 발급받은 뒤에 신청 가능하며, 법인카드나 선불 및 직불, 가족 카드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시행 1주차에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된 바 있는데요. 이후에는 이와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24시간이며, 23시 30분부터 새벽 0시 30분까지는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신청이 불가능 하니 이 시간대만 피해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전담카드사를 통해 홈페이지나 앱으로 접속해 본인확인 후 카드 보유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이용 동의 및 참여 신청을 하게 됩니다. 이후 신청일자를 기준으로 2영업일 안에 신청 결과에 대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문자나 모바일 알림을 통해 통보받게 됩니다.
만약 온라인을 통한 신청이 여의치 않다면 전화를 통한 신청 및 직접 방문 신청 역시 가능합니다. 우선 전화 신청의 경우 콜센터로 연락해 본인 확인 및 참여 동의, 신청 정보 입력 등의 절차를 거쳐 평균 사용액에 대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 때 본인확인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카드 비밀번호를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전화 신청의 경우 평일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이번에는 직접 방문을 통한 신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앞서 소개해드린 전담카드사 별 연계 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한데요. 전화 신청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하게 되며, 본인 확인 절차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은행에서 진행하는 신청이다보니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만 진행 가능하다는 점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말까지 이번 소비지원금과 관련해 통합 콜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궁금한 사항은 해당 콜센터로 문의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실적제외 업종이나 지원금 반환 관련 내용 등 누구나 혼동할 만한 내용에 대해 문의하시면 자세한 상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급된 소비지원금은 그 즉시 이용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 과정에서 주어진 캐시백 포인트를 우선 차감하는 방식인데요. 만일 이미 지급받은 국민지원금 금액이 남아 있다면 둘 중 사용 기간 만료가 먼저 이루어지는 지원금이 선차감된다고 하네요. 또 사용 시에는 신청한 이가 지정한 카드로만 사용 가능하며,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있다면 전담카드사의 모든 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가까운 슈퍼나 식당, 미용실, 약국, 병원, 마트 내에 임대 매장 및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배달앱의 경우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의 자체 단말기로 현장 결제 시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 매장 가운데 직영점은 사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점은 기존에 지급받은 국민지원금과 같으니 크게 헷갈리지는 않으시겠죠?
가장 중요한 건 사용 기한이겠죠?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내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신청 시기와 무관하게 해당 기한까지만 사용 완료하면 되며, 이 기간까지 사용하지 않고 남은 잔여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되니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지급된 상생 소비지원금은 현금으로 환급이 불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 역시 불가능합니다. 개인별로 해당 요건에 맞는 이들에게만 지급되는 지원금이니 너무나도 당연한 사항이겠지만, 이 역시 착오해 혼선을 빚는 일이 없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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